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2014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61화 2014.06.29 ==== * 출연 멤버 :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케이윌[* 스케줄 문제로 멤버들보다 1일 먼저 퇴소.], 헨리, 박건형, 천정명 * 진.사 멤버들은 태풍 하이엔으로 인해 피해를 당한 타클로반 지역에 파병중인 아라우부대로 가기위해 인천 국제공항에서 마닐라 국제공항을 거쳐 타클로반으로 간다. 도중에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내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국내선 타클로반 탑승장을 찾는데 이때를 노려 상병들은 이병들에게 국내선 탑승장을 찾으라고 시킨다(...) 이윽고 이병들이 물어물어 알아오자 마치 자기들이 안것처럼 뻥~~이라 쓰고 사기라 읽는다~~을 친다. 하지만 그뒤로 30분을 헤맨 후 결국 시작점 바로 옆에 국내선 탑승장이 있는것을 보고 허탈해한다. * 진.사 멤버들은 타클로반에 도착하여 공항에 내리며 현지 실상을 처음 보았는데 눈 앞에 펼처진 황량함과 비행기가 불시착한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 공항에서 나온 후 공보장교의 인솔에 의해 주둔지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마을들을 보며 처참함을 눈 앞에 보고 상상도 못한 피해상황을 가슴 깊이 새기고 느낀다. * 단장에게 신고를 마친 후 주임원사에 의해 부대 내 시설들을 안내 받은 후 도착 후 첫 식사를 하는데 식단이 보통 부대와 다를것이 없었으나, 디저트인 망고가 통째로 나와있었다! 이를 본 [[샘 해밍턴|호주 먹보]]와 [[헨리(가수)|캐나다 먹보]]와 [[천정명|군식신]]은 망고 홀릭에 빠져 본 식사를 순식간에 해치우고 망고 사냥에 나섰다. 이를 본 나머지 멤버들도 이를 못 참고 망고 사냥에 나섰다. 식사 후 인터뷰에서 천정명은 망고만 있으면 군생활도 할 만 하겠다고 말했다.~~망고 원없이 주면 말뚝 박을수도 있을 듯...~~ 이 인터뷰 후 나온 자막은 '망고 덕분에 군생활이 아름다워진(?) 군 식신.'... * 저녁식사 후 생활관에 모인 멤버들은 오랜만에 멤버들끼리만 생활관에 지내는데 이때 모기가 나타나자 [[박형식]]상병이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 모기채로 모기 사냥을 한다. 이때 헨리가 모기채를 잡자 멤버들은 뜬금없이 전기 모기채의 전기가 위험하다 아니다를 놓고 갑론을박하는데 처음은 천정명 이병이 만졌을 때에는 톡톡 살살 쳤으나 전기가 오르지 않자 헨리 이병이 호기심에 쳐 보는데 이때 강도를 세개 하여서 헨리는 감전된다. ~~덕분에 진.사의 감전 CG는 헨리 담당이 된듯...~~ * 잠시 후 주임원사의 인솔 하에 시청각실로 이동하여 정작과장의 주관하에 부대상황 및 현지실황에 대해 교육하게된다. 우선 현지 상황에 대한 동영상을 보는데 멤버들은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는지 계속 울적한 표정이고 박형식 일병은 끝내 눈물을 보인다. 동영상 시청후 잠시 쉬는 시간에 멤버들은 잘 왔고 은혜[* 필리핀은 한국 전쟁 당시 부대를 파병해준 국가이다.]를 갚아야 한다고 하였다. * 2교시 현지어 및 문화 교육에서는 통역장교 주관하에 실시된다 이때 필리핀의 사계절[* 여름, 무진장 더운 여름, 비가 내리는 여름, 비가 무진장 내리는 여름..~~우리나라 입장에선 그게 그거.. 단지 장마와 폭염의 차이랄까..~~]과 필리핀 생활시 유의해야할 10계명, 필리핀의 언어인 따갈로그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드라마를 패러디하여 발표하는데.. 참으로 뭐라해야할지...[[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이는 그냥 보는것이 더 이해가 잘 갈것이다. * 교육 후 점호 후 취침하려는데 서경석 상병의 잠자리 주위에는 진.사의 코골이 [[샘 해밍턴|듀]][[헨리(가수)|오]]가 누워서 서경석 상병의 험난한 밤을 예상케 했다. 취침 후 다음날 5:00[* 보통은 6:00정각이나 현지 사정에 맟춘 시각]에 기상후 정리하고 점호 준비를 하는데 지난 밤에 운동화와 양말을 꺼내지 않은 헨리는 우왕좌왕하다 간신히 점호에 늦지 않게 도착후 점호를 받는다. 이후 뜀걸음을 하는데 뜀걸음 코스 중간중간에 폐허들이 위치해 있어 멤버들의 가슴을 무겁게 한다. 그리고 중간에 태풍에 유일하게 쓰러지지 않은 맥아더 장군 동상을 보며 마음을 다지고 식사후 일과 준비를 한다..~~여기서 또 등장하는 김수로 상병의 콤팩트 선크림..~~ 일과 준비후 인사담당관의 분류에 따라 김수로 상병,박형식 일병,박건형,헨리 이병은 경비복구대(해병대) 나머지 멤버들은 공병대(육군)에 속하게 된다. 경비복구대 인원은 짐을 챙겨 생활관을 옮기고 처음 선임들을 보는데 해병대 선임들의 눈빛이... * 이후 각 부대별로 직무 교육을 하는데 당일 현재 온도가 38도..... 경비복구대 인원들은 슈트를 입고 훈련에 나서는데 문제는 슈트가 검은색에 고탄력이라.... 하지만 밝게 웃는 사람들을보며 가슴이 뭉클해진다. 이후 보트를 조립하는데 보트에 바람을 손수.. 불어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병대 인원들은 며칠 후 있을 카라바오 작전을 위해 지게차와 크레인 교육을 받는데 크레인 교육에서는 서경석 상명이 두각을 나타냈다. 칭찬받은후 내려올때 안전모의 헬멧부분이 떨어져 교정기를 낀 모습를 보이는것은 덤. 반대로 천정명이병은 유난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담당 간부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 경비복구대로 넘어와서 마침내 보트를 완성한 멤버들은 1팀와 2팀로 나뉘어 해상 정찰을 나가기 위래 준비한 뒤 초반 노를 저어 이동하고 모터의 시동을 걸고 이동하려는데 갑자기 1팀의 보트에 모터가 고장이 나서 간부와 해병대 병사들이 모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였지만 소식이 없다 한편 2팀의 보트는 달리고 달려 해안마을에 도착하였고 2팀의 인원들이 더위에 힘들어할때 해안마을의 아이들이 와서 멤버들을 반겨주었고 박건형 이병은 글썽모드를 장착하였다. 한편 비운의 1팀은 모터를 살리기 위해 20분간 인원을 바꾸며 노력하였으나 결국 새 보트로 교체하였다 이 여파로 박형식 일병은 GG칠까 생각도 했다고 후에 인터뷰에서 밝혔다. 마침내 1팀도 해안마을에 도착하였고 아이들을 보면서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마음아파한다. 정찰을 마치고 부대 복귀한다. * 점심식사를 하며 천정명 이병은 직무 교육중 혼난것과 문화 교육내용이 다른 것에대해 이야기하지만 중장비 교육이 위험하기때문에 혼냈다고 이야기를 한다. 한편 경비복구대 인원들은 식사후 간식타임에서 1팀 보트에서 있던 일들과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점심 식사후 복구 작전에 투입하기위해 이동하면서 다시한번 필리핀 태양의 강도에 대해 말하면서 복구 장소인 모혼 초등학교로 이동하였으나 이미 그곳은 학교라는 이름을 가진 폐허가 되어있었다 또한 모혼 마을회관도 상황은 마찬가지이다. 멤버들은 복구작업에 참여한다. * 쉬는 시간에 서경석은 필리핀 아이들에게 봉숭아물을 들여주고 헨리는 제이브 형제와 이야기를 나누다 형제의 집으로 가게 되는데 태풍으로 허물어져버린 형제의 집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헨리는 그것을 보며 울고 싶었지만 오히려 웃는 형제를 보며 가까스로 마음을 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